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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골목식당' 조림백반집 돕는 '서빙요정' 정인선, '청국장홀릭' 김성주

최종편집 : 2019-11-07 09: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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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수 에디터] 김성주와 정인선이 조림백반집을 도왔다.

6일 방송된 SBS 에서는 정릉 조림백반집을 향한 백종원의 솔루션이 이어진 한편, 김성주와 정인선이 각자의 방식으로 도움을 보탰다.

이날 방송에서 백반집 사장님은 백종원의 조언에 따라 청국장에서 바지락을 제외하고 보리밥으로 메뉴를 변경했다.

개선한 메뉴 시식은 백종원, 김성주가 함께 했다. 김성주는 "5일을 청국장 먹는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청국장에 이어 비빔밥까지 맛보고는 "고향 온 것 같다"며 밥 한 공기를 더 주문했다. 상황실에서 지켜보던 정인선은 김성주를 향해 "숟가락 소리만 났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주의 '방문 식사' 후 백종원은 주방에 들어섰다. 백종원은 고기청국장 레시피와 대용량 조리법을 전수했다. 또, "청국장이 너무 짜면 안 된다"는 조언을 보탰다. 그러면서 "한 숟갈 맛보고 김성주 씨 가져다주라"며 '청국장 홀릭' 김성주를 챙겨 웃음을 자아냈다.

상황실의 김성주와 정인선 앞에 청국장이 도착했고, 김성주는 "멸치가 들어간 청국장은 엄마가 끓여준 청국장 느낌, (고기 청국장은) 아내가 끓여준 느낌"이라고 호평했다. 특히 고기 청국장에 대해서는 "젊은 세대 취향"이라고 덧붙여 시선을 끌었다. 정인선은 장염이라면서도 "두 분이 너무 맛있게 드셨다"며 숟가락을 놓지 못했다.

시식 중인 두 사람을 뒤로하고 백반집 주방에서는 백종원의 솔루션이 이어졌다. 멸치 청국장에 신김치를 더한 백종원은 청국장에 마늘 넣을 것을 주문했다. 사장님은 "청국장 향이 깊어 마늘을 안 넣었다"고 말했고, 백종원은 "청국장에도 들어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백종원의 조언이 보태진 청국장은 점심 장사 메인 메뉴가 됐다. 정인선이 점심장사에 도전하며 앞치마를 둘렀다.

첫 손님은 청국장을 두고 사라진 메뉴를 찾아 긴장감을 안겼지만 사장님 추천에 따라 고기와 멸치청국장을 주문했다. 그러나 두 번째 손님은 청국장 단일 메뉴를 두고 "다음에 오겠다"며 가게를 벗어났다. 상황실에서 지켜보던 백종원은 "저러면 흔들린다"며 "기존 식당에서 메뉴 변경하는 게 힘들다. '내가 잘못 정했나'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굴하지 않고 음식을 내온 정인선은 손님에게 설명을 보탰다. 정인선은 비빔밥에 청국장 넣을 것을 추천하며 "풍성하게 넣는 게 맛있다. 꿀팁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맛을 본 손님은 "멸치 향 싫어하는 사람들은 이게 낫겠다"며 고기청국장을 선호했다. 김성주는 "고기가 호불호 덜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첫 손님에 이어 발길이 끊긴 가게에 제작진 지원이 이어졌다. 재료 소진을 위해 출동한 제작진은 맛있게 먹는 모습으로 손님을 불러 모았다. 이를 두고 백종원은 "사람 심리가 묘하다. 꽉 차 있는 가게는 안 나가게 된다"며 미소 지었다. 정인선은 밀려든 손님에게 메뉴 설명을 했고, 손님은 "서빙 요정"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