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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치♥' 정인, 만삭 D라인 공개…12월 둘째 출산

작성 2019.11.07 14:18 수정 2019.11.07 14:59 조회 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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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

[SBS연예뉴스 | 강수지 기자] 출산을 약 1달 앞둔 가수 정인이 만삭의 D라인을 공개했다.

정인은 7일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남편인 가수 겸 기타리스트 조정치, 가수 겸 음악 프로듀서 윤종신의 아내인 전 테니스 국가대표 선수 전미라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과 함께 정인은 "미라 언니 무릎 아프셨겠다"라는 코멘트, 웃는 표정-우는 표정이 함께 어우러진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사진 속 정인은 모자와 안경을 쓰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출산을 가까이 앞둔 그의 아름다운 D라인이 눈길을 끈다.

정인, 조정치 부부는 지난 6월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당시 소속사는 정인이 임신 3개월이라고 전했다. 오는 12월 출산 예정이다.

지난 2013년 결혼한 부부는 2017년 첫째 딸 조은 양을 품에 안았다.

[사진=정인 인스타그램]

bijou_822@naver.com, joy822@partn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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