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개그맨 김원효가 악플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다.
김원효는 6일 자신의 SNS을 통해 한 네티즌으로부터 받은 DM(다이렉트 메시지) 캡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DM 메시지에는 김원효를 향한 욕설과 비난이 담겨 있다.
김원효는 캡처 사진 공개와 함께 "제가 뭘 그렇게 잘못했는지 말해주시면 안 될까요?"라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김원효의 악플 피해 호소에 다른 네티즌들은 "신고해라", "저런 사람 무시하라", "스트레스 많이 받을 듯", "신고해서 콩밥 먹이자" 등의 반응을 보이며 김원효를 응원했다.
[사진=김원효 인스타그램]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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