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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오늘(8일) 신곡 '남겨짐에 대해' 발표…'THINKING' Part.2

최종편집 : 2019-11-08 09:3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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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강수지 기자] 프로듀서 겸 래퍼 지코의 첫 솔로 정규앨범 'THINKING' Part.2가 베일을 벗는다.

지코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는 8일 지코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남겨짐에 대해'를 포함한 첫 정규앨범 'THINKING' Part.2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타이틀곡 '남겨짐에 대해'는 헤어진 이후 모든 게 멈춰버린 삶을 그린 곡이다.

사랑하는 대상으로부터 남겨진 이는 누군가에게 특별했던 만큼 보잘것없어지기 마련이다. 지코는 따듯한 아르페지오 선율 위 낮고 잔잔한 목소리와 먹먹한 노랫말을 통해 그리움에 몸서리치는 한 사람을 그려냈다.

어딘가 계속 반복되는 느낌이지만 감정선에 따라 조금씩 변화하는 가사와 편곡에서 세심함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최근 지코가 가장 눈여겨본다는 신예 아티스트 다운의 순수한 음색이 인상적이다.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배종옥이 출연했다. 배종옥은 홀로 남겨진 후, 쓸쓸하고 가슴 먹먹한 느낌을 섬세한 감정 표현과 표정으로 담아내며 몰입감을 높였다.

이외에도 앨범에는 묵직한 808베이스, 미니멀한 플루트 라인과 카우벨(Cowbell)의 조화가 특징인 트랩 곡 'another level' (Feat. PENOMECO), 음산하면서도 감각적인 느낌의 'Dystopia', 인정받고 더 높게 올라서기 위해 스스로를 과장해가며 아등바등 살아가는 '나'를 풍선에 빗대어 표현한 곡 'Balloon', 제휘가 객원 보컬로 참여한 발라드곡 '꽃말' 등이 수록됐다.

진정성 있는 가사, 다채로운 장르와 분위기의 각 트랙으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들려줄 전망이다.

지코는 음악 프로듀싱은 물론, 콘셉트, 뮤직비디오 스토리텔링, 디자인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8년 만의 첫 솔로 정규앨범 'THINKING'에 열정과 애정을 쏟았다는 후문이다.

앞서 공개한 '사람' '천둥벌거숭이'가 수록된 'THINKING' Part.1이 지코의 생각을 친절한 톤으로 넓게 펼쳐 놓았다면, 'THINKING' Part.2는 섬세한 표현을 통해 그의 내면을 투영시킨 곡들로 채워졌다.

[사진=KOZ엔터테인먼트]

bijou_822@naver.com, joy822@partner.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