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9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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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셀프미담 "라디오 청취율 상승 기념 호텔조식 쐈다"

강경윤 기자 작성 2019.11.08 14:32 수정 2019.11.08 15:28 조회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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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을 진행하는 개그맨 김영철이 셀프미담을 퍼뜨려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7일 김영철은 자신의 SNS에 '김영철의 파워FM' 회식 사진을 공개했다. 호텔 레스토랑에서 찍은 사진에서 김영철과 함께 '김영철의 파워FM' 전 스태프와 게스트로 출연한 돈쌤 정현두가 웃음을 짓고 있다.

그는 "오늘은 작가 윤희 누나 생일. 그리고 청취율이 또 오른 기념으로 조식 먹으러 왔지 뭐."라며 쿨한 반응을 드러내면서 "아침에 고생 정말 많이 했다. 내가 안 살 수가 없다."라며 통 크게 회식비를 낸 이유를 공개했다.

그러면서 김영철은 "미담은 직접"이라는 재치 있는 해시태그를 달아서 웃음을 유발했다. 김영철은 자신의 SNS에서 방송국 구내식당에서 촬영한 사진과 그날의 패션을 공개하며 청취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아침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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