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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권, '오빠네 라디오' 아쉬운 하차…"딘딘-김상혁에게 많이 배웠다"

최종편집 : 2019-11-08 18: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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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SBS 러브FM '오빠네 라디오'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한 이인권 아나운서가 프로그램 하차 소감을 밝혔다.

올 초 '오빠네 라디오'에 투입된 이인권, 김수민 아나운서는 6개월 넘게 '국어사진 퀴즈'와 '청춘시대' 등 두 코너에서 고정 패널로서 맹활약을 펼쳐왔다.

두 사람은 20대 남녀 아나운서인만큼 솔직한 진행과 톡톡 튀는 입담으로, '오빠네 라디오' DJ인 김상혁, 딘딘과 함께 청취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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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조정으로 프로그램에서 아쉽게 하차하게 된 이인권 아나운서는 마지막 방송을 마치고 촬영한 기념 사진을 SNS에 게재한 뒤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너무 잘되지는 않길 바랍니다."라며 재치있는 소감을 밝혔다.

이인권 아나운서는 SBS 연예뉴스 취재진과의 전화통화에서 "소통을 하는 방송이 하고 싶었는데 '오빠네 라디오'를 통해 그런 기회를 만들 수 있어서 감사했다."면서 "혼자서 연습을 많이 했는데 연습한 만큼 보여줬는지 모르겠다.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며 서운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또 김상혁, 딘딘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면서 이 아나운서는 "배울 점이 참 많은 두 사람이었다. 딘딘에게는 요즘 예능에서 유행하는 감각을 배울 수 있었고, 상혁 형에게는 순수하고 선한 사람이 어떤 건지를 배웠다."면서 "좋은 사람들이 만드는 프로그램이니까 더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이 아나운서는 "제가 나가고 나서 바로 큰 사랑받기 보다는, 조금 있다가 받길 바란다. 그럼 내가 못한 게 되기 때문"이라고 마지막까지 재치 있는 입담을 놓치지 않았다.

이인권 아나운서는 SBS '접속 무비월드', '모닝와이드 스포츠뉴스', '모닝와이드 3부', '톡톡 정보브런치', SBS 파워FM '조정식의 펀펀투데이'에 출연 중이다.

ky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