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로딩이미지
로딩중

'미우새' 홍진영-홍선영 '먹방'데이, 18.7% '최고의 1분'

최종편집 : 2019-11-11 10:23:44

조회 : 149

>
이미지

[SBS 연예뉴스 | 강수지 기자] 가 홍선영의 '먹방(먹는 방송)'으로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하며 드라마, 예능 통틀어 일요일 2049 시청률 전체 1위를 차지했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5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는 가구 시청률 15%, 17.1%, 18%(이하 수도권 시청률 기준)를 기록했다.

경쟁력과 화제성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6.9%로 전주 대비 0.5% P 상승세를 보였다. 일요 전체 1위는 물론 2주 연속 주간 예능 1위다. 이날 홍진영-홍선영 자매의 '치팅데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18.7%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해당 회차에는 영화 '얼굴없는 보스'로 연기 변신을 시도한 배우 천정명이 출연해 어머니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늘 변함없는 외모의 천정명은 "1980년생, 올해 마흔 살"이라고 했다. 동안 비결에 대한 질문에는 "꾸준한 운동과 부모님이 물려준 동안 유전자"라며 "부모님께 감사한다"고 말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이상민은 슈퍼콘서트에서 탁재훈과 함께 컨추리꼬꼬 무대에 서게 되면서 티격태격하는 면모로 웃음을 줬다. 특히 탁재훈은 이상민이 무대에서 선을 넘는 순간 "컴온"이라고 외칠 테니 그때는 뒤로 빠지라고 경고했다.

하지만 막상 무대에 올라가자 흥이 폭발한 상민은 노래 중간에 '사랑하는 사람과 키스 타임'을 외쳐 탁재훈을 당황하게 했다. 탁재훈이 아무리 '컴온'을 외쳐도 듣지 못하고 관객들과 호흡하며 흥 넘치는 무대를 꾸몄다.

김종국은 유세윤, 뮤지와 함께 배우 송진우 집을 찾았다. 아내가 하루 집을 비웠다는 사실에 유부남들은 '혼자 집에 있을 때 얼마나 행복한지'에 대한 열변을 토했다.

이어 뮤지 생일을 맞아 케이크 커팅을 했다. 종국에게 라이브 노래를 청하기도 하고, 나이트클럽을 방불케 하는 광란의 댄스를 즐기기도 하는 등 진정한 '유부남 프리덤'을 즐겼다.

홍선영은 오랜 다이어트 기간 중 하루 맘껏 먹는 '치팅데이'를 맞아 홍진영과 '먹방' 투어에 나섰다. 제일 먼저 핫도그를 먹으러 간 홍선영은 눈 깜짝할 새 핫도그 두 개를 해치웠다. 이에 홍진영은 "핫도그를 마신 거냐?"라며 놀라워했다.

다른 장소로 이동하는 차에서는 "배가 불러 못 먹겠다"라고 하는 진영과 "핫도그 두 개에 배가 차겠냐"라는 입장인 선영이 즉흥적인 가사로 '난감하네' 노래를 불렀다.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18.7%을 기록,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이어 홍자매는 뼈다귀 해장국집을 찾았다. 홍선영은 탑처럼 쌓인 뼈다귀를 비닐장갑까지 끼고 야무지게 발라낸 후 깻잎과 들깨가루를 뿌려 맛있게 비벼먹었다.

홍선영의 치팅데이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았다. 두 사람은 곱창 떡볶이집에 가서 곱창과 채소, 튀김을 얹은 삼합을 맛봤다. 홍선영은 "다이어트하면서 음식 참는 게 안 힘들었다"며 "살을 빼서 더 맛있게 먹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목표가 있으니까 참아졌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진영은 "앞으로 20㎏ 감량에 성공해서 60㎏이 되면 소개팅을 시켜주겠다"고 약속했다. 선영은 남자친구가 생기면 스티커 사진도 찍고 손잡고 쇼핑몰도 가고 놀이동산도 가고 심야 영화도 보고 싶다고 말했다. 그런 후 진영에게 4차로 새콤한 디저트를 먹으러 가자고 제안해 웃음을 안겼다.

bijou_822@naver.com, joy822@partner.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