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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동상이몽2' 최수종♥하희라, 장흥 낚시 대결…감성돔은 초심자 최수종에게

최종편집 : 2019-11-12 10:24:10

조회 : 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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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수 에디터]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낚시 대결을 펼쳤다.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너는 내 운명'(이하 )에서는 전남 장흥 한 달 살기에 도전한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낚시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희라는 최수종과 바다로 향하면서 "어렸을 때 삼촌들 따라 낚시했던 기억이 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배에 올라탄 부부는 노래를 부르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하희라는 "경치가 예쁘다"며 "산 안에 있는 큰 호수 같은 바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낚시를 좋아하는 하희라와는 달리 최수종은 낚시 초심자였다. 최수종은 낚싯대를 잡아보고는 "이게 감성돔 잡는 낚싯대냐. 뭘 알아야지.."라며 난감함을 드러냈다.

하희라는 "한 마리만 잡혀라. 많이도 필요 없다"며 포부를 다졌다. 이에 최수종은 "낚시찌만 보고 있는 거냐"고 물었고, 하희라는 "난 찌만 보고 있다"며 바다만을 향했다. 하희라는 최수종에 "집중하는데 왔다 갔다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최수종은 "저것만 바라보면 뭐가 있냐. 이 시간에 축구를 했으면 전반전"이라며 말을 걸었다. 묵묵부답 하희라는 낚싯대가 움직이기만을 기다렸다.

그러나 감성돔은 초심자 최수종의 미끼를 물었다. 최수종은 뜰채로 감성돔을 건져 올리며 "고기는 이렇게 잡는 거다. 찌만 보고 있으면 뭐하냐"며 환호했다. 낙심한 하희라에게 최수종은 "우리 '돔 누가 많이 잡나' 소원 들어주기 하자"고 제안했다.

입질을 기다리던 부부의 대결은 하희라가 갑판에 주저앉으며 정지됐다. 하희라는 "화장실에 가고 싶다. 커피 때문에 그런 것 같다"고 말했고, 배는 육지로 향했다. 최수종은 "20분 거리가 급할 땐 멀게 느껴진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재대결에서는 최수종이 갈치와 감성돔을 잡으며 초심자 행운을 거머쥐었다.

한편, 부부는 직접 잡은 주꾸미로 볶음요리를 만들어 동네 어르신들에게 가져갔다. 부부는 음식을 대접하고, 어르신들과 함께 있던 강아지를 늦둥이로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