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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직한 재미 통했다"…'블랙머니', 박스오피스 1위

최종편집 : 2019-11-14 10:04:29

조회 :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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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블랙머니'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블랙머니'는 개봉 첫날인 11월 13일(수) 11만 1,66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신의 한 수 : 귀수편' '82년생 김지영'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등 쟁쟁한 경쟁작들을 모두 제치고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블랙머니'는 수사를 위해서라면 거침없이 막 가는 '막프로' 양민혁 검사가 자신이 조사를 담당한 피의자의 자살로 인해 곤경에 처하게 되고, 누명을 벗기 위해 사건의 내막을 파헤치다 거대한 금융 비리의 실체와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금융범죄 실화극이다.

정지영 감독의 내공있는 연출한 조진웅의 압도적인 연기력이 더해진 '블랙머니'는 무거운 이야기를 무겁지 않게 풀어내 관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실관람객 평점인 CGV골든에그지수 96%, 네이버 영화 관람객 평점 9.53 등 높은 평점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맥스무비, 인터파크 등 주요 예매 사이트에서 개봉작 예매율 1위,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어 앞으로의 성적도 기대를 모은다.

ebada@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