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6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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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스 힐튼 저리가" 손예진, 재벌 상속녀 변신

김지혜 기자 작성 2019.11.18 09:49 수정 2019.11.18 15:58 조회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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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손예진이 패리스 힐튼과 맞먹는 하이클래스 재벌 상속녀로 변신한다.

손예진은 12월 14일 첫방송되는 tvN 새 토일극 '사랑의 불시착'에서 독보적인 아우라를 지닌 재벌 상속녀 윤세리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손예진(윤세리)과 그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현빈(리정혁)의 절대 극비 로맨스다.

손예진은 미모와 능력을 다 갖춘 패션 브랜드 CEO이자 재벌 3세 윤세리를 맡아 카리스마 있으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할 예정이다. 남부러울 것 없는 완벽한 상속녀의 인생을 타고났지만 자신만의 독자적인 패션 브랜드를 구축, 사업가로서의 성공도 거둔 당당한 매력을 지닌 인물이다. 완벽했던 그가 뜻하지 않은 사건을 통해 리정혁(현빈)을 대면하게 되면서 극비 로맨스를 펼쳐나갈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스틸에는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채 우아한 카리스마를 과시하고 있는 손예진의 모습이 담겼다. 그녀는 재벌 사교계를 휘어잡은 아름다운 미모의 패션 브랜드 대표 윤세리로 완벽 변신해 앞으로 보여줄 예측불허 캐릭터에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사랑의 불시착'은 오는 12월 14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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