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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하정우, 16살 연하 수지와 부부 연기…우려 날린 한 마디

최종편집 : 2019-11-19 17: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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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하정우가 16살 연하의 배수지와 부부 호흡을 맞춘 것에 대해 재치 있게 반응했다.

19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백두산'(감독 이해준·김병서) 제작보고회에서 참석한 하정우는 "수지가 캐스팅됐다고 했을 때 나와 나이차가 꽤 나서 과연 (부부로) 어울릴까 걱정했다"고 운을 뗐다.

하정우는 주변의 케이스를 보며 걱정을 날렸다고 밝혔다. 그는 "'신과 함께'를 연출하신 김용화 감독은 형수님과 나이 차가 더 나서 (우리가 부부로 나서도) 말은 된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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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 연상연하인 두 사람은 영화에서 한 화면에 등장하는 장면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날 하정우는 해당 정보를 정정했다.

하정우는 "작년에 어디 인터뷰에서 (수지와) 만나는 장면이 없다고 했는데, 나중에 시나리오를 보니 영화 앞 뒤에 짧게 있었다. 그래서 감사했다"며 웃어 보였다.

'백두산'은 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초유의 재난인 백두산의 마지막 폭발을 막아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병헌, 하정우, 마동석, 전혜진, 배수지가 출연하고 이해준, 김병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는 오는 12월 개봉한다.

ebada@sbs.co.kr

<사진 = 백승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