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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VIP' 장나라, 이기찬 배신한 김소이에 "진실은 드러나" 응수

최종편집 : 2019-11-20 10:03:20

조회 : 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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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수 에디터] 장나라가 이기찬과 김소이를 맞이했다.

1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극본 차해원, 연출 이정림)에서는 백화점 VIP 전담팀이 주얼리 업체를 맞이했다.

이날 방송에서 나정선(장나라)과 온유리(표예진)는 주얼리 업체 회장(이기찬)을 맞이했다.

공항에서 나정선은 회장에게 "한국계라는 얘기는 들었는데 한국어가 유창한지는 몰랐다"고 말했다. 한옥마을을 소개하면서는 "사람을 아름답게 만드는 건 외형이 아니라 마음이다. 회장님은 지금 충분히 아름답다"며 시선을 끌었다. 그러나 숙소로 돌아려던 회장은 거울을 보고 불안증세를 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식사 자리에서 회장은 "서울 참 좋다. 아름다운 도시다. 한 번쯤 와보고 싶었다"며 "한글은 재밌다. 논리적이고 아름다운 언어"라고 운을 뗐다. 온유리는 "이런 자리가 떨린다"고 말했고, 회장은 "유리 씨는 눈이 인상적이다. 블랙사파이어가 생각난다. 깊고 맑은데 슬프다"며 화색을 띄었다.

그러나 나정선은 회장과 동석한 리아(김소이)의 통화를 엿듣고는 생각에 잠겼다. 이를 감지한 회장은 나정선에 "모른 척해달라"고 부탁하며 "리아가 변했다는 것 알지만 내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거울을 보고 불안증세를 보인 것에 대해서는 "거울 속 불균형 투성이인 내가 못 견디게 추하게 느껴졌다. 리아가 그런 나를 앞으로 나가게 해 줬다"고 털어놨다.

이후 나정선은 "진실을 모르고 사는 삶을 진짜라고 할 수 있을까"라는 의미심장한 말로 시선을 끌었다. 이에 리아는 "원하는 게 뭔지에 달렸지 않을까"라고 말했고, 나정선은 "현실에서 진실은 드러난다"고 응수하며 날을 세웠다.

한편 나정선은 어머니(김미경)의 암 진단을 두고 생각에 잠겼다. 그러면서도 과거 아버지를 두고 떠난 어머니를 향해 분노를 쏟아냈다. 어머니는 나정선에 "네 아빠는 내 인생에서 일어난 유일한 좋은 일이었다. 잘난 네 아빠 집에서 주눅 드는 게 싫었다"고 털어놨다. 나정선은 "난 버려진 거구나 깨달았을 때, 난 절대 떠나는 사람이 되지 않겠다고 결심했다"며 어머니를 외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