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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TV' 역대 최연소…추사랑, 母 야노시호와 아프리카行

최종편집 : 2019-11-20 10:16:41

조회 :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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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폭풍 성장한 '추블리' 사랑이와 엄마 야노시호가 아프리카 케냐로 떠났다.

오는 22일과 23일 방송될 '창사특집 2019 희망TV SBS'에서는 케냐로 떠난 야노시호-추사랑 모녀의 이야기와 충격적인 아프리카의 실체를 경험한 배우 심혜진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SBS 희망TV 사상 최연소 셀럽 출연자인 사랑이는 케냐 메토초등학교에 일일 전학생이 됐다. 사랑이는 첫 아프리카, 첫 케냐, 처음 만난 야생동물까지 모든 게 처음인 탓에 엄마 손을 꼭 잡고 학교에 도착했다. 쭈뼛거리며 교실로 들어섰지만 부끄러움은 딱 거기까지였다. 하교시간 사랑이가 꼭 잡은 손의 주인공은 엄마가 아니라 친구였다. 그것도 모자라 다음날 친구네 집에 초대까지 받았다. 이런 사랑이의 아프리카 학교 경험이 '2019 희망TV'를 통해 방송된다.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흥부자' 야노시호를 눈물짓게 한 아이는 올해 아홉 살, 넴파르넷이다. 피부가 갈라지고 딱딱하게 굳어가는 피부병을 앓고 있다. 심각한 가려움에 매일 눈물짓는 넴파르넷을 위해 엄마가 할 수 있는 건 더러운 흙탕물로 씻는 게 전부다. 병을 고치려고 전 재산을 들였지만 나을 기미조차 없었다. 야노시호는 이대로 두고 볼 수만은 없어 넴파르넷과 병원으로 향했다. 하루하루 고통 속에 살아가는 넴파르넷에게 기적을 선물할 수 있을까.

영화 '아웃 오브 아프리카' 속 푸른 초원을 떠올리며 케냐로 향한 배우 심혜진의 눈앞에 펼쳐진 건 마를 대로 말라버린 죽음의 땅이었다. 그녀는 물 때문에 난민이 된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에서 한 가족을 만나고, 심혜진의 한 마디에 엄마 조세핀은 눈물을 터트렸다. 아픔을 나누며 서로를 보듬어준 조세핀과 심혜진의 가슴 아픈 이야기에 '희망TV' 스튜디오는 눈물바다가 됐다.

물을 찾아 메마른 땅으로 모이는 사람들 속에 12살 프래드릭이 있다. 칠흑 같은 어둠 속을 밤새 걸어야만 물을 구할 수 있는 아이는 엄마와 네 명의 동생을 위해, 험난한 일을 도맡아 하고 있는 장남이다. 열악한 상황에서도 꿈을 키우며 살아가는 프래드릭이 갑자기 내민 양말 속에 들어있던 것에 심혜진은 말을 잇지 못했다.

'창사특집 2019 희망TV SBS'은 22일과 23일 양일간 총 15시간 20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