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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신동, 4주 만에 17kg 감량…"허리 36인치 놀라워"

강경윤 기자 작성 2019.11.22 08:42 수정 2019.11.22 10:47 조회 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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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다이어트를 진행 중이다.

지난달 다이어트를 선언했던 신동은 최근 4주 만에 17kg을 감량하며 다이어트 성공에 순항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다이어트 선언을 했을 때 체중이 무려 116kg이었던 신동은 현재 99kg으로 두 자릿수 진입에 성공했다는 것.

잦은 다이어트 반복과 실패로 인해 최근 건강까지 문제가 됐던 신동은 건강한 방법을 찾던 중 32kg을 감량하고 질병까지 개선된 유재환의 모습을 보고 같은 방법을 선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동은 "다이어트 전 허리둘레가 41인치였는데 지금은 36인치로 줄어 이전에 입었던 옷들을 못 입게 돼 코디네이터가 새로운 옷을 구하느라 애를 먹고 있다는 우스갯소리를 전하며 무대에서 춤을 출 때도 이전과 다르게 에너지가 넘치는 즐거운 경험을 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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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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