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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도 진심으로 축하한 '미키정의 부인'은 누구?

강경윤 기자 작성 2019.11.22 13:30 수정 2019.11.22 14:35 조회 7,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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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가수 하리수가 전 남편이자 가수에서 사업가로 변신한 미키정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키정은 지난 21일 하객들의 축하를 받으며 여자친구 A씨와 결혼했다. 신부 A씨는 2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으로, 미키정과 A씨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서 조심스럽게 사랑을 키우다가 정식으로 부부가 됐다.

미키정은 A씨와 부부일 뿐 아니라 사업 파트너로 함께 일하고 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그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하리수가 진심으로 축하를 해줬다."면서 "지금 하고 있는 사업에 집중하려고 한다."며 연예계 복귀 계획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

앞서 하리수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1일, 전남편이자 친구인 미키정의 결혼식이 있었다"며 "전 일정이 있어서 참석하지 못했지만 두 분 행복하게 잘 살기를 바랍니다. 행복하세요"라고 공개적으로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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