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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불이는 잡았고, 비행기 테러범은?…'배가본드', 막판 휘몰아친다

최종편집 : 2019-11-22 14:42:57

조회 : 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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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동백꽃 필 무렵'이 연쇄살인마 까불이 진범을 잡으며 종영을 맞았다. 그렇다면 또 다른 안방극장 진범 찾기, 는 진짜 비행기 테러범을 잡고 권선징악을 맞을 수 있을까.

인기리에 방송 중인 SBS 금토드라마 (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유인식)가 22, 23회 방송될 15, 16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단 2회 방송만을 남겨둔 가운데, 지난 방송에서 인물들 간의 관계성이 완전히 뒤바뀌어버린 새로운 장이 펼쳐지면서 주인공 차달건(이승기 분)과 고해리(배수지 분)가 비행기 테러의 진범을 잡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최대로 끌어올렸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15회 방송 예고편에는 진실에 한발 더 다가선 이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번 예고편은 정신병원을 찾아간 고해리와 김세훈(신승환 분)이 김우기(장혁진 분)가 핏자국만 남긴 채 사라진 사실을 발견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를 보고받은 기태웅(신성록 분)은 오상미(강경헌 분)와 김우기가 동시에 사라진 점에 대해 뭔가 수상함을 느낀다.

그 시각, 오상미의 전화를 받은 뒤 어디론가 달려갔던 차달건은 제롬(유태오 분)과 생사를 넘나드는 격투를 벌인다. 이후 차달건은 대통령 정국표(백윤식 분)를 찾아가고, 그 자리에서 "함정에 빠졌다는 생각은 안 해보셨습니까?"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어 그를 당황하게 만든다.

예고편 후반부에 이르러 달건은 경찰에 의해 제압당하더니 순식간에 총을 들고는 누군가를 향해 "니들 뭐야. 도대체 니들 정체가 뭐냐고?"라고 울부짖는다. 이와 달리 에드워드 박(이경영 분)의 여유로운 모습이 그려지면서, 그 배경에 궁금증이 쏠린다.

더불어 이번 예고에는 비행기 테러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려는 김주철(이기영 분)의 노련미, 국정원에 자진출두한 민정수석 윤한기(김민종 분)가 기태웅을 향해 비밀 자료를 건네는 모습, 혼자 술을 마시며 깊은 고민에 빠진 정국표가 승용차 안에서 다량의 약을 복용하는 모습, 누군가 폐창고에서 손이 묶이고 불까지 마주하는 위기에 처하는 모습 등이 담겨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키운다.

의 한 관계자는 "이제 '배가본드'가 단 2회 만을 남겨놓으면서 달건과 해리가 비행기 테러를 둘러싼 진실에 더욱 다가가게 되며 충격적인 진실을 목격하게 된다"라며 "이 와중에 다량의 약을 복용한 국표의 행동은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그리고 한기가 국정원에 공개한 자료는 어떤 파급효과를 일으키게 될지도 기대해달라. 특히, 무엇보다도 예고편에서 여유롭게 차를 마시는 에드워드 박의 행보도 눈여겨 지켜봐달라"고 귀띔했다.

15회는 22일 밤 10시에 방송되고, 23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