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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배가본드' 블랙썬 잠입한 이승기…마지막 명령은 배수지 암살

최종편집 : 2019-11-24 17:30:22

조회 : 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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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수 에디터] 비밀요원이 된 이승기가 로비스트 배수지를 마주했다.

2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유인식) 16회에서는 블랙썬 비밀요원이 된 차달건(이승기)이 고해리(배수지) 암살 명령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차달건의 사망 소식을 들은 고해리는 강주철(이기영)에게 향했다. 강주철은 "대통령 권한 대행을 맡자마자 홍순조가 본색을 드러냈다"고 덧붙였다.

고해리는 "차달건 살해당한 것"이라며 "김우기 법정 세우려고 목숨까지 걸었던 사람이 항소심 앞두고 피해자 죽이고 자살하는 게 말이 되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마엘을 지목했다.

이에 고해리는 사마엘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교도소로 향했다. 기태웅(신성록)의 설계에 따라 수감된 고해리는 제시카 리(문정희)를 찾았다. 제시카 리는 에드워드 박(이경영)을 사마엘로 지목했고, 고해리는 "에드워드 박이 차달건 죽인 것"이라며 눈물을 흘렸다.

면회 온 에드워드 박 앞에서 고해리는 속내를 감췄다. 고해리는 에드워드 박에 "차달건, 제시카가 죽였다. 사마엘, 블랙썬, 비밀 용병 마크 다 허구다"라고 말했다.

돌아선 에드워드 박은 고해리를 두고 "보이고 싶은 것만 보여준다. 그래서 쇼라고 하는 거다"라며 의심을 거두지 않았다. 이어 에드워드 박은 제시카 리를 찾아가 "왜 도와달란 말을 안 하냐"며 "미국 송환 정도는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제시카 리는 "당신이 싫다. 손 안 벌린다"며 돌아섰다.

출소한 고해리와 제시카 리는 손을 잡았다. 제시카 리는 "6개월만 같이 미국 들어가자. 최고의 로비스트로 만들어주겠다"고 제안했고, 고해리는 수락했다.

종적을 감춘 차달건은 블랙썬을 추적하고 있었다. 차달건은 "에드워드 친위 부대가 틀림없다"며 릴리(박아인)를 고용하기 위해 정국표를 찾아갔다.

차달건은 정국표에 "돈이 필요하다. 호랑이 때려잡으려 호랑이 굴로 들어갈 거다"고 말했다. 정국표는 "벼락 맞아도 안 죽을 것 같아 도와준다. 목숨이 담보인데 손해 안 볼 것 같다"며 차달건을 도왔다.

차달건은 블랙썬 비밀 요원으로서 제롬(유태오)에게 향했다. 차달건은 생화학 무기를 이용해 "조직 정체가 뭐냐"고 물었고, 제롬은 "비밀조직 엑시스다. 국제 금융조직이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차달건은 해독제를 부수고 현장을 폭파하며 조카의 복수를 이었다.

이후 차달건은 암살 명령을 받고 위장한 채 타깃을 기다렸지만, 모습을 드러낸 타깃은 로비스트가 된 고해리였다. 차달건은 명령을 거부했고, 고해리를 제거하려는 동료를 사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