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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배수지 특급호흡 '배가본드', 자체최고·2049 1위 시청률 '유종의 미'

최종편집 : 2019-11-24 17:39:58

조회 : 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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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강수지 기자] 배우 이승기 배수지 주연 가 자체 최고 시청률 13.61%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2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16회(최종회) 1, 2, 3부는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이하 동일) 각각 9.4%(전국 9.3%), 11.9%(전국 11.7%), 13.1%(13.0%) 시청률을 기록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극 말미에 이르러서는 분당 최고 시청률 13.61%를 나타내며 같은 시간대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가운데 1위를 나타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판단지표인 2049시청률면에서는 각각 3.5%, 5.1%, 5.5%를 기록, 이날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이날 가구시청률 1위인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의 2049시청률 3.6%와 5.0%보다 높은 수치다. MBC '두 번은 없다'의 1.2%, 1.9%, 1.7%, 2.0%보다는 3배에 이르는 큰 차이를 냈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에드워드 박(이경영 분)에 의해 불에 탈 뻔했던 차달건(이승기 분)이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뒤 우여곡절 끝에 용병이 된 내용, 달건이 세상에 뜬 걸로 믿고는 슬퍼하던 고해리(배수지 분)가 어느덧 제시카 리(문정희 분)의 도움을 받아 로비스트가 되는 내용이 치밀하게 그려졌다.

극 마지막에 이르러 키리아의 사막에서 대기 중이던 달건은 자신이 쏴야 할 목표물이 해리임을 알고는 충격을 받아 멈칫했다. 이내 다른 용병이 해리를 쏘려고 하자 순식간에 그는 그 용병을 향해 방아쇠를 당겼다. 이 장면은 첫 회 첫 장면에 그려지면서 큰 관심을 끈 장면이다.

지난 9월 20일 첫 방송된 는 모로코행 비행기인 B357기가 떨어지는 장면을 시작으로 휘몰아치는 이야기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섬세하면서도 탄탄한 연출력과 영상미, 이승기와 배수지를 비롯한 주, 조연 모두 돋보이는 연기력을 펼쳤다. 드라마는 단숨에 시청률 10%(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이하동일)를 돌파했다.

이후 조카 차훈(문우진 분)을 비행기 테러 사고로 잃은 차달건(이승기 분), 국정원 요원인 고해리(배수지 분)가 사건의 진실을 찾기 위해 공조를 펼쳤고,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허를 찌르는 스토리가 흡입력 있게 전개됐다. 서울과 인천뿐만 아니라 모로코와 포르투갈, 리스본을 오가며 총격전과 추격신 등 화려한 장면들도 몰입도 높게 펼쳐졌다.

드라마는 줄곧 전체 시청률과 2049시청률 상승을 이뤄냈고, 남녀 시청자 10대~50대까지 고른 분포로 시청률 20~30%를 기록했다.

후속으로는 오는 12월 13일부터 남궁민과 박은빈 주연 '스토브리그'가 방송된다.

bijou_822@naver.com, joy822@partner.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