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수지 기자] 24일 오후 3시 50분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서는 '비주얼 남신돌' 아스트로(ASTRO)와 '소원을 이루어주는 소녀들' 우주소녀를 비롯해 골든차일드, CIX 등의 다채로운 컴백 무대가 펼쳐진다.
아스트로(ASTRO)는 '몽환파탈' 매력으로 돌아왔다. 여섯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Blue Flame'은 레게, 뭄바톤 리듬을 지닌 곡으로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이와 함께 선보일 '찬바람 불 때면(When The Wind Blows)'은 아스트로 멤버 라키의 첫 자작곡이다. 계절의 분위기와 아스트로의 음악적 색깔이 어우러져 서정적인 매력을 보여준다.
우주소녀는 로맨스 판타지를 예고한 신곡 '이루리'무대를 통해 힘 있는 퍼포먼스, 더욱 성숙해진 비주얼 변화를 보여줄 전망이다.
또 다른 신곡 '야광별' 무대에서는 동화 속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순수한 우주소녀의 이미지를 만나볼 수 있다.
소년미를 벗어던진 골든차일드는 첫 정규앨범 'Re-boot' 타이틀곡 'WANNABE'와 '나침반'무대로 깊어진 매력을 발산한다. CIX는 신곡 '순수의 시대'로 부조리한 사회를 거부하는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날 방송에는 네 그룹을 비롯해 GOT7, 김연자, 네이처(NATURE), 루리, 마마무(MAMAMOO), 밴디트(BVNDIT), 빅톤, 사우스클럽, 이진혁, 인투잇, HYNN(박혜원)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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