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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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서은수·최리, 엉뚱+반전 댄스 '폭소만발'

작성 2019.11.24 11:08 조회 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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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서은수 최리

[SBS연예뉴스 | 강수지 기자] 배우 서은수와 최리가 24일 오후 5시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댄스 미션을 통해 엉뚱한 댄스를 펼친다.

서은수와 최리는 지난주 방송된 '런닝맨'을 통해 남다른 댄스 실력을 공개, 방송 직후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다.

서은수는 "지난 출연 때 내 춤이 편집됐더라. 이번엔 댄스학원에서 특훈을 받았다"며 바닥과 몸이 하나 되는 '땅바닥 댄스'를 선보여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국무용을 전공했다는 최리는 우아하고 아름다운 몸짓의 한국무용을 선보이며 모두의 감탄을 끌어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충격적인 댄스를 확인할 수 있다. 녹화 당시 서은수는 댄스 미션에서 '땅바닥 댄스'의 여운이 채 가시지 않았는지, 미션의 정확성보다는 본인의 춤 실력을 뽐내는 듯한 면모를 보였다. 멤버들은 "서은수는 혼자 뽐내고 있다"며 폭소했다.

'한국무용 우등생' 최리 역시 다소 엉뚱한 춤으로 모두를 당혹스럽게 했다. 멤버들은 "한국 무용은 그렇게 잘하는데 어떻게 된 것이냐"고 그를 놀렸고, 좌중은 웃음바다가 됐다.

서은수, 최리의 '반전' 댄스와 '웃음 폭탄' 댄스 미션의 정체는 이날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bijou_822@naver.com, joy822@partn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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