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예뉴스 | 김지수 에디터] 한기범의 재등장에 이광수가 폭소했다.
2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웃음참기 미션을 수행 중이던 이광수가 한기범 등장에 바닥을 구르며 폭소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기범은 아이돌 분장을 하고 나타났다. 이를 본 유재석은 고개를 숙이고 웃음을 삼켰고, 멤버들은 그의 등장에 위기를 맞았다.
이를 뒤로하고 한기범은 함께 등장한 이들과 소개를 했다. 한기범은 "한스밴드"라며 "가운데 중심털은 맡은 국보센터 한기범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한기범은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라며 노래를 시작했고, 멤버들은 "누가 놀렸냐"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광수는 바닥을 구르며 "기범이 형 그만해, 제발"이라며 폭소했다.
'한스밴드'의 퇴장 후 유재석은 "이건 안 웃을 수가 없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