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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 장나라, 곽선영 향한 날 선 눈빛…"비밀 판도라가 깨진다"

최종편집 : 2019-11-26 14:4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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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장나라와 곽선영이 서로를 향해 날 선 눈빛을 주고받는 현장이 포착돼 긴장감을 자아낸다.

장나라-곽선영은 SBS 월화드라마 (극본 차해원, 연출 이정림)에서 백화점 VIP 전담팀 차장 나정선 역과 대리 송미나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지난 7회 방송분에서 나정선(장나라)은 불륜녀에 대해 끝까지 침묵하는 남편 박성준(이상윤)의 태도에 직접 진실과 마주하기로 했다. 이에 '당신 팀 남편 여자'로 의심되는 송미나(곽선영), 온유리(표예진)에게 '당신이 만나는 남자에 대해 알고 있다'며 밤 10시에 사무실로 나오라는 익명의 문자를 보냈고, 이 문자를 받은 송미나, 온유리는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정각 10시 사무실 모퉁이에 숨어있던 나정선은 송미나의 등장에 온몸이 굳어버린, 충격 엔딩을 맞이했다.

나정선이 송미나를 목격한 이후 전개가 궁금증을 키우는 와중에, 제작진은 8회 방송을 앞두고 두 사람이 팽팽한 분위기 속에서 대면을 벌이는 장면을 담은 현장 사진을 선공개했다. 극 중 나정선이 VIP 행사 시작 전 발생한 초비상 사태에 관해 송미나에게 묻는 장면이다.

나정선은 평소 성격대로라면 침착하게 사태를 관철하고 해결했을 일에도, 지금껏 한 번도 보이지 않았던 냉정한 눈빛을 드리운다. 이러한 나정선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송미나가 나정선을 바라보는 가운데, 나정선이 그토록 마주하고 싶었던 '당신 팀 남편 여자'가 송미나가 맞을지,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솟구치고 있다.

장나라-곽선영이 행사장 백스테이지에서 서슬 푸른 대면을 펼친 장면은 지난 6월 서울시 성동구에 위치한 한 컨벤션 홀에서 촬영됐다. 두 사람은 촬영장에서 만났다 하면 촬영에 들어가기 전까지 서로의 손을 붙잡고 놓지 않는가 하면, 극 중 캐릭터인 차장, 사원으로 분해 사회생활 농담을 나누는 등 훈훈한 우정을 보였다. 이날도 촬영을 앞두고 웃음이 끊이지 않는 리허설을 진행했던 두 사람은 이내 큐 소리와 함께 장면에 완벽히 빠져들었고, 단숨에 긴장감을 최고조로 형성했다. 이어 촬영 후 오순도순 모니터링도 잊지 않으며 환상의 호흡이 돋보이는 촬영을 완료했다.

제작진 측은 "장나라, 곽선영은 관록의 배우들답게 극을 쥐락펴락하는 저력을 펼치며 장면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며 "26일(오늘) 방송분에서는 드디어 VIP 전담팀에 도사리고 있던 '당신 팀 여자'에 대한 비밀 판도라가 깨진다.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8회는 26일 밤 10시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