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6일(금)

방송 프로그램 리뷰

'불청' 하와이行 걸고 '물병 세우기' 재도전…그 결과는?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19.11.26 23:42 수정 2019.11.27 10:23 조회 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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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청춘들의 하와이행은 성사될 수 있을까?

2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하와이행을 건 또 한 번의 도전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청춘들은 둘러앉아 불청의 역사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러던 중 지난번 하와이행을 건 물병 던지기 챌린지에 대해 말했다.

이에 PD는 "다시 한번 도전하겠냐. 3명이 성공하면 하와이를 보내주겠다. 이 자리에서 그대로 해봐라"라고 말해 청춘들을 들뜨게 만들었다.

이에 청춘들은 떨리는 마음으로 도전에 나섰다. 하지만 이어진 실패. 그러나 이때 경현과 부용이 연달아 성공을 거두며 청춘들을 열광케 했다. 이에 당연히 안될 거라는 믿음을 갖고 있던 PD는 크게 당황했다. 그는 "3명이 너무 적은 거 같다"라고 불안해했다.

그러자 청춘들은 문을 닫고 피디의 이야기를 차단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와 달리 청춘들의 실패가 이어졌다.

김도균까지 실패하고 지난번 마지막 도전자였던 구본승이 다시 마지막 도전자로 나섰다. 연습 없이 단 한 번의 도전. 그런데 구본승이 던지는 순간 피디는 잠깐을 외쳤고, 이를 청춘들은 놓치지 않았다.

구본승은 청춘들의 힘을 받아 재도전에 나섰다. 그러나 청춘들의 기대와 달리 실패했고 이에 청춘들의 하와이행은 또다시 좌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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