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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음원 사재기 지인이 겪어...브로커가 작곡에도 관여"

최종편집 : 2019-11-27 16: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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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가수 성시경이 최근 가요계에 논란이 된 음원 사재기에 대해 실재한다고 밝혔다.

성시경은 27일 방송된 KBS 해피FM '매일 그대와 조규찬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지인이 겪은 음원 사재기와 관련한 일화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성시경은 "요즘 사재기 이야기가 많은데 실제로 들은 얘기가 있다. (대행업체에서) 작품에도 관여를 한다고 하더라. '전주를 없애고 제목을 이렇게 하라'는 식이었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그는 "저희 작품 하는 형이 곡을 준 상황인데 '가사를 이렇게 이런 식으로 안 되겠냐'는 이야기를 해서 거절했다고 하더라. 그런 게 실제로 있긴 있나 생각했다."고 강조했다.

앞서 박경이 트위터로 음원 사재기 의혹을 받는 가수들의 실명을 공개한 가운데 술탄 오브 더 디스코의 드러머 김간지가 "실제로 음원 사재기 브로커가 접근해온 적이 있다."고 말해 파문이 더욱 확산됐다. 딘딘 역시 "내 눈으로 보고 귀로 들은 게 있다."며 박경의 말에 무게를 더했다.

박경이 언급한 가수들은 전원 "음원 사재기와 전혀 관련이 없다."며 박경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한다는 방침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ky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