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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시크릿부티크' 김선아, 자신 구하고 사망한 김재영에 '폭풍 오열'

최종편집 : 2019-11-27 23:17:45

조회 : 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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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선아를 사랑한 두 남자가 모두 눈을 감았다.

2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에서는 위정혁(김태훈 분)의 죽음으로 심경의 변화를 맞은 제니 장(김선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제니 장은 위정혁의 자살에 슬퍼했다. 제니 장은 모든 것이 제 탓이라 하는 김 회장(장미희 분)을 향해 "정혁 씨는 어머님이 죽인 거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제니 장은 위정혁이 자신의 정체에 대해 결혼 전부터 알고 있었다는 진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그리고 그런 제니 장을 윤선우(김재영 분)가 위로했다.

제니 장은 이현지(고민시 분)에게 "마지막으로 너한테 부탁이 있어서 불렀다. 내가 국제도시 주도했다는 불법 정황이 담긴 자료다. 김 회장에 갖다 줘라. 내가 함정에 빠지고 그 구렁텅이로 김 회장이 이끌 거다. 그렇지 않고서는 김 회장을 끌어들일 수가 없다"라고 했다.

자신을 걱정하는 이현지에게 제니 장은 "결말로 가는 것뿐이다. 벌 받을 사람들 죗값 치르게 하는 게 내 마지막으로 해야 될 일이다"라며 "우리 선우한테 비밀로 해달라. 마지막까지 너한테 짐을 지게 해서 미안하다. 어차피 게임은 끝을 봐야 하는 거잖아. 안 그래? 이제 넌 네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라"라고 했다.

이에 이현지는 김 회장에게 모든 자료를 넘겼다. 이현지의 의중을 모르는 김 회장은 무엇을 원하는지 물었다. 이현지는 "장 대표가 무너지는 거요. 저희 엄마를 죽게 한 대가는 확실하게 치러야지요"라고 했다.

융천 시 국제도시 게이트의 청문회가 시작됐다. 제니 장은 증인으로 나섰다. 그리고 도 시장은 모든 것을 제니 장에게 덮어 씌웠다. 또한 제니 장은 "사실이다. 제가 도 시장에게 부탁했다"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이에 한 의원은 제니 장에게 인신 공략했다. 그러자 제니 장은 청문회에 참여한 의원들의 치부를 들춰내며 맞섰다. 그리고 제니 장은 "네, 저는 어린 시절 목욕탕에 기거하다 재벌가에 들어온 사람이다. 일개 부티크 사장일 뿐이다. 그런 제가 여기 대한민국에서 난다 긴다 하는 분들을 호령할 힘이 있을까요?"라고 했다.

이어 그는 "제 뒤에 누가 있는지 밝힐 생각이다. 제가 왜 이 자리에 섰는지도 2차 청문회 때 밝히겠다"라며 자리를 떠났다. 제니 장의 모습을 본 김 회장은 "청문회장을 자신의 쇼로 만들어버렸다"라며 당황했다.

그리고 청문회장을 벗어나 이동하는 제니 장의 차를 덤프트럭이 덮쳤다. 제니 장을 끈질기게 쫓는 트럭, 그리고 그때 윤선우의 차가 등장했다. 윤선우는 제니 장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몸을 던졌던 것.

윤선우는 "나한테는 누나가 집이다. 지켜줘야 하고 돌아갈 집이다. 나는 평생 엄마가 있는 집을 꿈꾸며 살아왔다. 누나도 마찬가지였다. 그래서 난 누나한테 또 누나는 나한테 우리는 서로에게 집이 되어 주고 싶었다"라며 "집에 돌아왔네요. 이제 정말"이라고 제니 장 앞에서 눈을 감았고, 이에 제니 장은 절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