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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프로그래머들 설레게 한 지숙♥이두희 러브스토리

작성 : 2019-11-28 10:17:49

조회 : 1281

지숙

[SBS 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레인보우 지숙이 프로그래머 이두희와의 로맨스 영화 같은 첫 만남을 털어놔 화제를 모았다.

지숙은 지난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지난달 열애설이 난 이두희와의 러브스토리를 숨김없이 털어놨다.

지숙은 "활동하고 첫 열애 기사가 나서 조심스러웠다."면서 "열애설에 이어 결혼설까지 나왔는데 기사에 '절대 반박'으로 났더라. 하려고 해도 못 할 것 같이 나왔다. 결혼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타이밍이긴 했다."고 고백했다.

가수와 프래그래머로 전혀 공통점이 없을 것 같은 지숙과 이두희는 악플러를 잡으려다가 처음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지숙은 "제가 악플 때문에 힘든 시기가 있었다. 지인이 유능한 해커를 소개해준다고 해서 나가보니 이두희였다."면서 "편한 옷을 입고 나올 거라고 예상했는데 멋진 정장을 입고 나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두희와)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긴장을 너무 많이 해서 본인이 무슨 말을 한 줄도 모르더라. 알고 보니 오빠는 악플러를 잡으러 온 게 아니라 저를 잡으러 온 것이었다. 주변 지인들에게 소개를 받으려고 하다가 우연치 않은 기회에 만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숙은 결국 악플러는 잡지 못했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 짓게 했다. 그러면서도 지숙은 "결국 악플러는 못 잡았다. 제가 잡혔다."고 유쾌하게 말했다.

지난달 한 매체가 열애설을 보도하자 지숙과 이두희가 열애를 인정했다. 지숙의 마음을 빼앗은 이두희는 2013년 방송됐던 tvN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14년에는 홍진호, 이두희와 함께 콩두컴퍼니라는 회사를 설립했다. 현재는 스타트업 클래스팅에 입사해 개발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y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