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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부티크' 김선아, "장미희는 내 어머니의 인생 훔쳐 데오가 집어 삼켰다" 폭로

최종편집 : 2019-11-29 09:40:06

조회 : 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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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선아가 장미희의 모든 것을 폭로했다.

2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최종회에서는 데오가의 진짜 주인이 누구인지 만천하에 알려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제니 장(김선아 분)은 2차 청문회에 나섰다. 그리고 제니 장은 "융천 국제도시 개발 사업은 데오가 김여옥(장미희 분) 회장의 야망에서 시작됐다. 난 충실히 따랐을 뿐이다"라며 "김여옥 회장의 혐의를 알고 폭로하려는 저를 헤치려고 한 녹취록을 공개하겠다"라고 했다.

그때 김여옥이 등장했다. 김 회장은 "이번 사태로 실망하셨을 국민 여러분들께 제가 직접 사죄드리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 책임질 것이 있다면 책임지겠다. 하지만 이 모든 일은 제이 부티크 장도영 대표의 독단적인 행동이었다"라고 제니 장에게 모든 것을 덮어 씌웠다.

이어 그는 "저와 제 아들(김태훈 분)은 이용당했습니다. 장 대표는 복수를 위해 제 아들과 결혼했습니다. 제가 장도영 대표 어머니와 인연이 있습니다. 아주 오래전 버스 전복사고가 있었다. 둘 다 사고를 당했다. 당시 의료진의 판단으로 제가 살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에 난 병원에 옮겨지고 장 대표의 어머니는 돌아가셨다. 긴 세월 오직 데오가를 무너뜨리겠다는 피해망상에 갇혀 살아온 사람. 최근 본심이 들켰고 배신감에 이성을 잃고 한 이야기를 대단한 혐의라고 녹취록이라고 협박하고 있다"라며 진실을 왜곡했다.

그리고 녹취록이 공개되었다. 녹취록에는 김 회장이 위정혁과 함께 나눴던 대화가 담겨있었다. 장도영이 위창수의 딸이고 자신이 장도영에게 한 모든 일들이 녹취록에 있었던 것.

이는 위정혁이 장도영을 위해 준비한 것이었고, 이를 우연히 듣게 된 예은(류원 분)이 장도영에게 건넸다. 제니 장은 "김여옥 회장은 제 어머니의 인생을 훔쳐 데오가를 집어삼켰다. 난 오랜 세월 복수를 위해 옆에 머물렀다. 국제 도시 게이트에 관련된 김여옥 회장의 모든 혐의에 관한 자료는 따로 제출하겠다. 엄중히 수사해 죄를 물어달라. 제가 받아야 할 처벌도 달게 받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