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수지 기자] 싱어송라이터 폴킴이 신곡 '마음'으로 돌아온다.
폴킴 소속사 뉴런뮤직 측은 29일 "폴킴이 이날 새 싱글 '마음'을 발매하며 따뜻한 온기를 전한다"고 밝혔다.
신곡 '마음'은 폴킴이 직접 작사를, 뉴런뮤직 대표 프로듀서 도니제이(Donnie J)가 작곡을 맡은 곡이다. 깊은 감상을 안기는 서정적인 피아노 연주와 폴킴의 감미로운 목소리의 조화가 돋보인다.
정규 2집 Part.1 '마음, 하나' 이후 약 2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곡이면서, Part.2 '마음, 둘' 발매에 앞서 선보이는 싱글이다. 정규 2집 파트 1, 2의 메시지를 잇는 곡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날에는 뉴런뮤직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마음'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약 40초 분량으로 구성된 영상은 잔잔하게 울려 퍼지는 피아노 연주와 함께 버스 한 켠에 앉아 차장 너머를 바라보고 있는 폴킴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폴킴은 "그 마음 혼자 가두지 말고 함께 할 수 있기를"라는 구절을 가창했다. 짧은 분량에도 짙은 여운을 자아내며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폴킴 새 싱글 '마음'은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 발표된다.
[사진=뉴런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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