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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라이프오브사만다' 새끼 찾아나선 싱글맘 사만다…애잔한 콜링 소리

최종편집 : 2019-11-29 23:37:47

조회 :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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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수 에디터] 사만다가 막내 라라를 찾았다.

29일 방송된 SBS 창사특집 다큐멘터리 에서는 '2부 Life is not easy'를 부제로 아프리카 케냐 마사이마라 초원에서 새끼를 잃었던 사만다가 이를 찾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초원 위 파이브 치타는 초식동물 사냥에 나섰다. 파이브 치타는 가젤과 토피를 먹잇감 삼았고, 피 냄새를 맡은 대머리 독수리와 하이에나가 이를 지켜봤다.

암컷 치타 사만다는 이들 수컷 치타와 하이에나로부터 새끼들을 지켜내는 모습이었다. 버펄로 떼가 몰려왔을 때, 사만다는 막내 라라를 잃기도 했다. 사만다는 콜링 소리를 내며 찾아 헤맸고, 엄마 콜링 소리를 들은 라라도 응답했다.

그러나 사만다가 발견한 라라는 한쪽 다리를 심하게 절고 있었다. 라라는 엄마를 쫓아가기 위해 걸음을 떼어 보았지만, 통증을 느끼는 듯 다리를 핥았다. 사만다는 다리를 저는 라라를 뒤로했다.

약육강식의 초원 위에서 다친 새끼 동물은 낙오됐다. 암사자들은 무리를 이끄는 수사자의 명령을 따라 다친 새끼 사자를 버렸다. 다음날 새끼 사자는 모습을 감췄다.

반면 라라는 다리를 절면서도 콜링 소리를 내며 어미를 쫓아갔다. 사만다와 언니들은 뒤처진 라라를 바라보면서도 사자 무리를 피하기 바빴다. 라라는 살기 위해 홀로 걸었고, 결국 사만다 품에 안겼다.

한편 하이에나가 이를 지켜보고 있었다. 사만다는 새끼들과 다친 라라까지 돌보며 쉬지 않고 걸었지만, 하이에나가 새끼들을 노리며 긴장감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