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목)

방송 프로그램 리뷰

'집사부일체' 이영애, "이란서 '대장금' 시청률 90% 육박"…차분한 목소리로 셀프 자랑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19.12.01 19:21 조회 708
기사 인쇄하기
집사부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이영애가 차분한 목소리로 셀프 자랑을 했다.

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 이영애와 함께 행복한 저녁 식사를 하는 상승형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윤은 어느 때 보다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에 육성재는 "저번 주만 해도 이런 반응 아니지 않았냐"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승기는 "드라마 '대장금'이 시청률 50%를 넘지 않았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영애는 "맞다. 50%가 넘었다"라고 했다. 실제로 '대장금'은 57.8%라는 놀라운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한 육성재와 이상윤은 "우리나라 사극이 중동에 인기가 많다고 들었다. 어느 나라에서는 시청률이 80%가 넘었다고 하더라"라고 했다.

이에 이영애는 "90% 가까이 된다"라고 차분한 목소리로 말했다. '대장금'은 이란에서 9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했던 것.

이영애는 "남편이랑 이태원에 가면 중동 분들이 막 꽃도 갖다 주고 그랬다. 웬 복이냐. 그러니까 너무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