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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미우새' 한채영X홍자매, 김장 도전…김건모 '눈물의 프러포즈' 예고

최종편집 : 2019-12-02 08:27:00

조회 :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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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홍자매가 한채영과 함께 김장을 했다.

1일 방송된 SBS (이하 '미우새')에서는 김장을 하기 위해 홍자매들을 찾아온 한채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한채영이 홍자매 집을 방문했다. 홍금이네 전라도식 김치 비법을 배우기 위해 왔던 것.

홍자매의 어머니는 "전라도에서는 갓을 많이 넣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홍진영은 "우리 김치에는 연근과 고구마를 갈아 넣는다. 그러면 식감과 시원한 맛을 더해준다"라고 했다.

어머니에게 배운 방법대로 김장을 담그는 홍자매는 "배추도 어머니 지인한테 조달했다. 그리고 매실청은 엄마가 직접 담근 거다. 생새우는 인천 연안부두에서 공수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홍자매표 김장 비법 중 하나는 청각. 홍진영은 "하루 전에 물에 불려 놓은 청각을 넣으면 김치의 시원한 맛을 더해준다"라고 했다.

이에 한채영은 "이제 또 뭘 넣으면 되냐? 낙지를 넣냐, 굴을 넣냐"라고 물었다. 이에 홍자매는 "낙지를 넣는다고?"라며 깜짝 놀랐다. 이를 보던 모 벤져스는 "낙지도 넣고 굴도 넣고 다 넣는다. 황태도 넣고 오징어도 넣고 갈치도 넣고 다 넣는다. 갈치하고 조기를 넣어도 맛있다"라며 자신만의 김장 비법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한채영은 뛰어난 요리 실력을 뽐내는 홍선영을 보며 "시집가려면 요리도 잘해야 하지 않냐. 그런데 언니는 어떤 남자가 좋냐"라고 물었다. 이에 홍선영은 "난 정말 거짓말이 아니라 착한 남자가 좋다. 그리고 1분 안에 답장해줄 수 있는 남자가 좋다"라고 했다.

이때 서장훈은 도경완 아나운서는 장윤정의 메시지에 얼마나 빨리 반응하는지 물었고, 이어 그는 "우리 누가 더 빨리 답장을 받는지 대회를 해보자"라고 했다. 이에 모벤져스와 장윤정, 신동엽은 남편, 아내에게 사랑한다는 메시지를 보냈다.

가장 먼저 도착한 것은 장윤정. 하지만 도경완은 "지금 어딘데"라고 이해할 수 없는 답을 했다. 이어 도착한 것은 김희철의 아버지. 이때 박수홍 어머니는 "우리 남편은 읽기만 했다"라고 화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내 박수홍 아버지도 사랑한다는 메시지를 보내왔다.

모두에게 메시지가 도착한 가운데 김종국 어머니와 홍자매 어머니만 답장을 받지 못했다. 그러자 김종국 어머니는 "이러니까 내가 예뻐할 수가 있냐"라고 버럭해 폭소를 자아냈다.

김장을 마친 홍자매와 한채영은 김치를 시식하며 흡족해했다. 그리고 한채영이 김치에 딱 어울리는 보쌈을 만들었다. 이에 홍자매와 한채영은 보쌈과 김치를 먹으며 김장을 하면서 쌓인 여독을 풀었다.

이날 방송에서 장윤정은 "얼마 전 방송에서 진영이를 만났다. 그런데 진영이가 나를 보자마자 내 차에 타서 아무 말도 않고 있더라. 아무 말도 안 하는데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쳤구나 싶었다. 그래서 그냥 힘들지, 힘내 라고 했는데 아무 말 없이 펑펑 울더라"라고 했다.

이어 장윤정은 "그래도 내 옆에서 울고 가는 게 속이 좀 시원해진 거 같아서 다행이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홍자매 어머니는 "윤정언니가 편했나 보다. 기대고 싶었나 보다. 내 앞에서는 잘 울지 않는다"라고 했다.

장윤정은 "정말 펑펑 울고 갔다. 걱정될 만큼. 팬들이 밖에 서 있었는데 진영이가 눈이 빨개져서 내리니까 오해를 하는 거 같더라. 난감했다"라고 했고, 서장훈과 신동엽은 "장윤정이 혼을 냈구나. 한 대 때렸구나 했을 거다. 소문이 사실이구나 했을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는 김건모가 예비 신부를 향해 눈물의 프러포즈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이를 보는 모벤져스도 감동의 눈물을 흘려 다음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