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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성훈, 루게릭 병원 위한 러닝 참여..."일부 관계자들도 몰랐다"

최종편집 : 2019-12-02 15: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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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배우 박보검, 성훈 등 연예인들이 루게릭 전문 요양 병원 건립을 위한 러닝 행사에 깜짝 참여했다.

가수 션과 루게릭병 투병 중인 전직 농구코치 박승일 씨가 이끄는 승일희망재단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한 '미라클 365x위드아이스 릴레이런' 행사가 지난달 30일 뚝섬 한강 공원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의미 잇는 펀한 러닝'이라는 컨셉트로 루게릭병 환우들을 위한 의미를 담아 러닝을 러닝을 좋아하는 동호회 회원 및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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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대회 주최 측의 특별한 공지 없이 가수 션을 비롯해 배우 박보검, 성훈, 격투기 선수 김동현, 배우 경수진 등이 깜짝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대회의 안전한 진행을 위해 홍보를 전혀 하지 않은 상태에서 박보검 등 연예인들이 깜짝 등장하자, 현장 분위기는 더욱 뜨거워진 것으로 전해졌다.

션은 "날씨가 쌀쌀해지는 겨울이 다가오지만 루게릭병 환우를 위한 기부 캠페인에 함께해 주시는 분이 많이 계셔서 정말 감사하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일상 속에서도 즐겁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는 기부문화를 전하고, 하루빨리 국내 최초의 루게릭 요양병원을 건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러닝 참가자 366명과 자원봉사자까지 총 450여 명의 사람들은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위한 기부금 12,830,000원을 전달했다.

ky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