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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 측 "사재기 루머에 가족이 악플 피해...자진 조사로 결백 밝힐 것"

최종편집 : 2019-12-03 15:28:08

조회 :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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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그룹 바이브가 사재기 의혹에 대해 재차 부인하면서 "가능한 모든 기관에 자발적 조사를 요청해 결백을 밝혀내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표명했다.

3일 바이브 소속사 측은 "지난달 24일 한 아티스트의 발언으로 인해 생각지도 못한 당황스러운 상황을 맞이했다."면서 "명백한 허위사실에 대해 사과를 요구했지만 '사과는 힘들 것 같다'는 답을 받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지난달 블락비 멤버 박경이 바이브를 '사재기 가수'로 언급하면서 파문이 확산됐다. 당시 박경은 실명 거론에 대해서 부적절했다고 인정하면서도 가수들에게 직접적인 사과를 전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바이브 측은 "공정한 법적 절차를 통해 사실이 아님을 증명하고자 했지만 법적 절차를 밟는 데에는 시간이 걸린다. 그 사이 증거 없는 소문이 자극적인 키워드로 맞춰지면서 가족들에게까지 악플이 쏟아졌다."고 토로했다.

향후 바이브는 법적 대응 외에도 음원 사재기에 대한 불명예를 벗기 위해서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오해를 풀겠다고 밝혔다.

바이브 측은 "현재 저희는 조사가 가능하다 생각되는 모든 기관에 자발적으로 조사를 요청하였고, 협조를 촉구했다. 적법하며 공정한 절차들을 거쳐 저희의 결백이 하루라도 빨리 증명되기를 기다린다."고 강조했다.

ky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