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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의사생활' 여주인공 파격 발탁…전미도는 누구?

최종편집 : 2019-12-03 15:34:20

조회 :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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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전미도가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일 신원호 PD와 이우정 작가의 tvN 신작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전미도는 배우 조정석, 김대명, 정경호, 유연석과 극 중 99학번 의대 동기 5인방으로 출연한다.

극의 중심이 되는 5인방 중 유일한 홍일점인 전미도의 등장이 신선하다. 다른 배우들의 인지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지만, 신원호X이우정 사단이 선택한 배우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원호X이우정 사단은 앞서 '응답하라' 시리즈와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통해 배우 박보검, 류준열, 박해수, 혜리 등 수많은 배우들을 스타로 만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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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관에서는 낯설지만 전미도는 14년 차 베테랑 뮤지컬 배우다. 1982년생으로 명지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고 2006년 뮤지컬 '미스터 마우스'로 데뷔했다. 이후 '라이어', '김종욱 찾기', '영웅', '번지점프를 하다' 등 수많은 뮤지컬과 연극에 출연하며 2017년과 2018년 한국뮤지컬 어워즈 여우주연상을 2회 연속 수상했다.

전미도는 과거 조승우가 인터뷰에서 '가장 닮고 싶고 존경하는 배우'라고 말할 정도로 뮤지컬계에서 손꼽히는 배우다. 지난해 tvN 드라마 '마더'에서 손석구의 전 애인 역할로 얼굴을 비쳤고, 영화 '변신'(2019)에 소녀모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사진제공: tvN, 뮤지컬 '맨오브라만차' 스틸컷]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