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토)

방송 프로그램 리뷰

'불청' 긴 머리 휘날린 새 친구 양익준…안혜경 "류승범 닮았다" 화색

작성 2019.12.03 23:32 수정 2019.12.04 11:09 조회 451
기사 인쇄하기
불청

[SBS 연예뉴스 | 김지수 에디터] 양익준이 새 친구로 등장했다.

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청춘들이 새 친구 양익준을 맞이했다.

이날 방송에서 문헌서원에 들어선 청춘들은 안갯속에 가려진 새 친구의 실루엣을 두고 추리했다. 청춘들은 "안 보인다", "머리가 길다"며 시선을 떼지 못했다.

김광규는 "새 친구냐"라고 물었다. 구본승과 최성국은 "익준이다", "양익준 걸음걸이"라며 웃음이 터졌다.

이들을 지켜보던 양익준은 "알아본다. 지금 내 이름 나왔다"며 다가갔다.

새 친구의 정체를 알게 된 김광규는 "어디서 <똥파리>를 날리냐"며 웃음을 자아냈다. 안혜경은 "류승범 씨 닮았다"며 미소 지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