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3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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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X아이유, 오늘(9일) '첫 겨울이니까' 발매…9년 만의 듀엣곡

작성 2019.12.09 11:05 수정 2019.12.09 13:14 조회 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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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아이유

[SBS연예뉴스 | 강수지 기자] 가수 성시경과 아이유가 듀엣곡 '첫 겨울이니까'로 음악 팬들을 만난다.

9일 에스케이재원 측은 성시경과 아이유의 듀엣곡 '첫 겨울이니까'가 이날 오후 6시 발표된다고 밝혔다.

'첫 겨울이니까'는 서로 바라보는 것만으로 온통 축복인 연인들이 맞이하는 첫 겨울의 소중한 기억을 담은 곡이다.

이번 신곡은 성시경이 지난해 5월 발표한 '영원히' 이후 약 1년 7개월 만에 발매하는 곡이다. 성시경과 아이유가 2010년 '그대네요' 이후 약 9년 만에 호흡을 맞춰 탄생한 두 번째 듀엣곡이기도 하다.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아티스트 성시경과 아이유의 재회에 관심이 쏠린다. 과연 어떤 하모니로 겨울 음악 팬을 찾을지 기대가 높아진다.

성시경은 오는 20일, 21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019 성시경 <노래> 앵콜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 = 에스케이재원㈜ 제공]

bijou_822@naver.com, joy822@partn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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