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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안 그레이의 재림?…문유강, 조각 비주얼 발산

김지혜 기자 작성 2019.12.10 11:19 수정 2019.12.10 12:54 조회 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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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유강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신인 배우 문유강이 패션 화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10일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는 문유강의 첫 번째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187cm의 큰 키와 근육질 몸매를 뽐냈을 뿐만 아니라 데님, 퍼, 시스루 셔츠 등 다양한 패션을 소화하며 모델 못지않은 맵시를 보여줬다.

문유강은 생애 첫 화보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밝고 건강한 에너지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문유강
문유강

2019년 5월 연극 '어나더 컨트리'로 데뷔한 문유강은 지난 11월 10일 막을 올린 공연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을 통해 또 한 번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매혹적인 외모에 예민한 감각을 지닌 예술가 제이드 역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워크하우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은 문유강은 대학로 무대뿐만 아니라 TV와 영화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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