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로딩이미지
로딩중

'골목식당' 김성주vs평택역 수제돈가스집, 김치 볶음밥 대결…정인선 "사장님 것 비빔밥 같아" 혹평

기사 출고 : 2019-12-11 23:41:37

조회 : 216

골목식당

[SBS 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성주가 백종원 못지않은 솔루션을 했다.

11일 방송된 SBS 에서는 평택역 수제 돈가스집을 위해 나선 김성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평택역 뒷골목에 대한 마지막 솔루션이 진행됐다. 백종원은 자신의 조언을 듣지 않는 수제 돈가스집을 안타까워했다.

이에 김성주가 "내가 가보면 어떠냐"라고 제안했다. 백종원식 김치볶음밥을 잘 알고 있는 자신이 백종원 대신 나서보겠다는 것. 이에 백종원도 "할 수 있다"라며 김성주를 응원했다.

김성주는 수제 돈가스집 사장님과 자신의 스타일로 볶음밥을 만들어 시식을 해보자고 했다. 이에 김성주는 백종원이 알려준 대로 충분한 기름에서 센 불로 파 기름을 만들었다. 그리고 사장님은 "적은 양의 기름에 약한 불로 파 기름을 만들었고 이는 금세 타버렸다.

김치를 볶는 것도 차이가 났다. 김성주는 충분히 시간을 들여 김치를 볶았고, 사장님은 이미 타버린 파 기름에 김치가 탈까 봐 금세 김치 볶기를 중단했다.

이어 두 사람은 양념에 밥을 잘 섞어 팬에 얇게 폈다. 사장님은 김성주가 요리하는 모습을 보고 "맛은 좋을 수 있는데 느끼하지 않겠냐"라고 말했다. 그리고 잠시 후 요리가 완성되고 정인선을 소환해 시식에 돌입했다.

정인선은 김성주가 만든 김치볶음밥을 먼저 시식했다. 그리고 이어 사장님의 김치볶음밥을 시식했다. 이어 정인선은 "기름이 적게 들었는데도 사장님 버전이 좀 더 느끼하다"라고 했다. 이에 사장님은 "김성주 씨가 만든 것이 맛은 있지만 기름이 많이 들어가서 건강에 안 좋을 거 같다. 난 기름진 맛이 난다. 내 것은 담백하다"라고 평가했다.

이를 듣던 정인선은 "사장님 것은 먹으면 바로 비빔밥 맛이 난다. 겉에 누룽지가 있긴 하지만 속은 눅눅해서 눅눅한 비빔밥 맛이 느껴진다"라고 했다. 이에 백종원은 "기름에 충분히 볶는 것이 아니라 찌듯이 만들기 때문에 수분이 많아져서 비빔밥처럼 느끼해지는 거다"라고 했다.

사장님은 다시 한번 자신의 볶음밥을 먹어봤다. 그는 "다시 먹어보니 볶음밥이 아닌 비빔밥 같다"라며 "기름양을 늘려서 다시 연습을 해보겠다"라고 했다. 이에 김성주는 "기름이 많으면 건강에 좋지 않다는 부정적인 선입견 때문에 기름 양을 늘리지 못하는 거 같다"라고 선입견을 버리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