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3일(화)

방송 프로그램 리뷰

'맛남의 광장' 백종원, 네번째 메뉴 '양미리 튀김'에 "난 정말 잘 만들어" 자화자찬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19.12.12 23:29 조회 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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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네 번째 메뉴 양미리 튀김이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2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강원도 농가를 살리기 위한 농벤져스의 노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양미리를 이용한 또 하나의 메뉴를 완성했다. 바로 양미리 튀김.

백종원은 꼬치가 꽂힌 양미리를 튀김 반죽에 굴리고 빵가루를 묻혀 튀겼다. 요리 신입생들도 금세 따라 할 수 있는 요리법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는 잘 익은 양미리 튀김에 간장과 양꼬치 소스를 추가했고, 이를 맛본 김희철은 "진짜 맛있다. 가시가 전혀 문제가 안된다"라고 평가했다. 그리고 백종원도 "진짜 맛있다. 어휴 난 정말 잘 만들어"라고 자화자찬을 해서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본격적인 장사에 돌입. 손님들은 처음 보는 비주얼의 양미리 튀김에 경계심을 늦추지 못했다. 하지만 시식 후에는 "짱 맛있다. 한 열 개 더 시킬 걸. 생각했던 맛이랑 정말 다르다. 되게 비릴 거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맛있다. 빙어 튀김이랑 비슷한데 너무 맛있다"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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