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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김종국X딘딘 '2019년판 의좋은 형제'…선물 받은 벽돌 반납 '폭소'

기사 출고 : 2019-12-15 21:35:07

조회 : 229

미우새

[SBS 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종국이 딘딘에게 특별한 선물을 했다.

15일 방송된 SBS (이하 '미우새')에서는 딘딘의 집을 방문한 김종국과 김희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철과 김종국은 딘딘의 새집을 방문했다. 특히 김종국은 딘딘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갖고 왔고, 그 정체를 확인한 딘딘은 격렬하게 저항했다.

김종국이 가지고 온 것은 딘딘에게 받았던 벽돌. 이 벽돌은 이상민이 딘딘에게 줬던 것이고, 그것을 딘딘이 김종국에게 선물했고, 다시 딘딘에게 돌아온 것.

벽돌의 등장에 딘딘은 "아니야. 제발"이라며 절규했다. 그러나 김종국은 "다 너무 좋은데 하나가 딱 모자라다"라며 "의좋은 형제 모르냐. 갖다 주면 또 갖다 주고. 다 그런 거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딘딘의 집에 벽돌을 놓을 자리를 찾았다. 이 와중에 김희철은 김종국에게 청소 신발을 신겨 웃음을 자아냈다.

돌 둘 곳이 없다고 강력하게 저항하는 딘딘에 김종국은 불안해 보이는 TV 테이블을 발견하고 "TV를 저렇게 두면 너무 불안하잫아. 돌을 쌓고 저 위에 TV를 둬라"라고 말해 김희철의 공감을 자아냈다.

이에 벽돌을 옮기려는 김종국을 김희철이 저지했다. 벽돌을 옮기기 전에 먼지를 닦아야 한다는 것. 그때 김종국은 물티슈 2장을 뽑아서 쓰는 김희철을 발견하고 흥분했다.

깔끔한 놈 김희철과 아끼는 놈 김종국은 팽팽하게 맞섰고, 이를 본 딘딘은 "이거 내 거잖아. 왜 그래. 난 막 쓸 수 있다"라며 물티슈를 마구 뽑으며 폭주했다.

이에 김종국은 "이놈아, 놔봐. 이것들이 땅을 파면 휴지가 나오는 줄 아냐"라고 흥분했고, 김희철은 "땅을 파면 휴지가 나오는 게 아니라 휴지는 공장에서 나온다"라며 "이거 만드는 분들은 형처럼 한 장씩만 쓰면 안 팔려서 망하면 어쩌냐. 돈도 많이 버는 분이 왜 이걸 아끼냐"라고 깐족거려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이날 김종국의 어머니는 "나도 일요일에 얘네 집에 갔는데 기름이기가 있어서 휴지를 뜯어서 닦는데, 갑자기 '엄마, 휴지를 그렇게 많이 쓰면 어떻게 해요' 하고 버럭 하더라. 그래서 이놈은 혼자 살면서도 저러나 싶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