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수지 기자] 가수 펀치(Punch)가 감성적인 신곡으로 컴백한다.
펀치 소속사 냠냠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펀치의 새 싱글 '그때의 우리'가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고 밝혔다.
약 3개월 만의 새 싱글이다. 총 2곡이 수록됐으며, "전곡이 타이틀 곡 같은 퀄리티"라는 소속사 측의 설명이다.
타이틀곡은 앨범과 같은 이름의 곡 '그때의 우리'로, 섬세한 기타 선율과 감미로운 보컬이 조화를 이룬 곡이다. '밤이 되니까', '헤어지는 중', '가끔 이러다' 등에 이은 또 하나의 감성 발라드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펀치는 타이틀곡을 비롯해 수록곡 '니가 있는 별'까지 전곡 작사에 참여했다. 자신만의 향취가 묻어난 곡, 멜로디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가사로 겨울 음악 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이겠다는 각오다.
[사진=냠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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