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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인생캐 만난 손담비, "향미 그 자체였다는 말에 울컥했다"

기사 출고 : 2019-12-18 08:2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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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SBS 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손담비가 최근 뜨거운 인기에 대해 솔직한 소감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SBS 에서는 대세가 된 가수 출신 배우들을 조명했다.

이날 '동백꽃 필 무렵'으로 인생 캐릭터를 만난 손담비는 "데뷔 후에 이렇게 저에게 좋은 글을 써주시는 걸 처음 봤다. 손담비는 향미 그 자체라는 이야기가 너무 울컥했었다"라며 행복한 마음을 그대로 전했다.

올 한 해 방영한 드라마 중 가수 출신 배우들이 등장하는 것은 73편 중 35편으로 두 편 당 한 꼴로 가수 출신 배우들이 출연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과거 연기력 논란에 시달렸던 가수 출신 배우들은 옛말, 최근에는 많은 가수 출신 배우들이 인상적인 연기력으로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에 가수 출신 배우 배수지가 활약한 SBS 드라마 의 연출자 유인식은 "요새는 가수를 먼저 시작하느냐 배우를 먼저 시작하느냐 차이인 것 같다. 어차피 대중들의 검증을 피할 수 없기 때문에 검증이 되지 않은 경우에는 응당 오디션을 봐야 한다"라고 말했다.

오랜 시행착오 끝에 인생캐를 만난 손담비는 "한 번에 되는 건 없는 거 같다. 늘 꾸준했던 것이 있었기에 성공이 오지 않았나 싶다"라며 지난날의 실패를 좋은 경험이라 밝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