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토)

방송 촬영장 핫뉴스

김정태 아들 '야꿍이' 폭풍성장 근황 "6개 국어 구사"

강선애 기자 작성 2019.12.18 10:50 수정 2019.12.18 12:23 조회 1,364
기사 인쇄하기
야꿍이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김정태의 아들 '야꿍이'의 근황이 공개된다.

김정태의 가족은 오는 20일 방송될 MBC '공부가 머니?'에 출연한다. 이를 통해 5년 전 '야꿍이'라 불리며 온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첫째 아들 지후 군의 폭풍 성장한 모습이 공개된다.

방송에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오랜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카메라 앞에 선 김정태는 아내 전여진 씨와 함께 9살 김지후 군과 7살 김시현 군의 교육 고민을 의뢰했다.

어떻게 '공부가 머니?'를 방문하게 됐는지에 대한 MC 신동엽의 질문에 김정태는 "저도 제 아이의 미래를 가지고 이렇게 신동엽 선배와 얘기를 나누게 될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라며 여전한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야꿍이' 지후 군은 현재 9세 나이로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아랍어까지 총 6개 국어를 구사할 줄 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그런데 어떤 사연으로 '공부가 머니?'를 찾아온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 제공 : MBC '공부가 머니?']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