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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전소미 "스무살 소망? 결혼"…폭탄 발언에 '깜짝'

작성 2019.12.20 11:02 수정 2019.12.20 17:42 조회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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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SBS연예뉴스 | 강수지 기자] 가수 전소미가 솔직하면서도 발랄한 결혼 계획을 밝혔다.

21일 오후 9시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추크'에서는 19세 동갑내기 절친 전소미와 한현민의 폭탄 발언이 공개된다.

'정글의 법칙' 역대 최연소 동갑내기 출연자인 전소미와 한현민은 사냥을 나간 멤버들을 기다리며 솔직 담백한 대화를 이어나갔다. 스무 살이 되면 이루고 싶은 소망에 대해 한현민은 "24시간 PC방 이용"이라는 대답을 내놓았다.

반면 전소미는 "결혼하고 싶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전소미는 "늦어도 스물일곱 살에는 결혼을 하고 싶은데 스무 살부터 남편감을 찾기에도 시간이 모자라다"라고 귀여운 하소연을 했다. 전소미는 결혼을 빨리하고 싶은 이유에 대해 부연했고, 모두가 고개를 끄덕였다는 후문이다.

또한 전소미는 한현민이 챙겨 온 휴지와 본인의 립스틱을 활용해 단 1분 만에 불을 붙이는 기지를 발휘, 정글 최연소 여전사 다운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솔직 발랄한 10대 전소미와 한현민의 폭탄 발언들은 21일 '정글의 법칙 in 추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bijou_822@naver.com, joy822@partn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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