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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 오늘(22일) 김수미 아들 정명호와 결혼…임신 겹경사

기사 출고 : 2019-12-22 09:5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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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

[SBS 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서효림(35)이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44)씨와 오늘(22일) 결혼한다.

두 사람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정명호 씨가 대표로 있는 나팔꽃 F&B와 서효림의 소속사 마지끄 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19일 결혼을 공식 발표하며 "두 사람은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면서 힘이 되어주다 진지한 관계로 발전해 사랑을 이어왔다. 그리고 변함없는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이번 결혼식은 서로가 서로에게 집중하고 싶다는 두 사람의 뜻에 따라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된다.

서효림은 현재 임신한 상태이기도 하다. 아직 초기라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으나 나팔꽃&마지끄 측은 "서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를 약속하고, 양가 부모와 결혼에 대해 상의하는 과정 가운데 새 생명이 찾아왔다"라고 솔직하게 서효림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대표는 서효림보다 9살 연상의 사업가로, 김수미가 속한 '나팔꽃 그룹'의 계열사인 식품기업 '나팔꽃 F&B'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서효림과는 오래 알고 지내다가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효림 김수미

무엇보다 서효림은 '시어머니'가 된 김수미와 전부터 돈독한 사이다. 김수미와 서효림은 지난 2017년 MBC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모녀 연기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두 사람은 서로를 살뜰히 챙기며, 40년 가까운 나이를 뛰어넘은 '절친' 관계가 됐다.

두 사람의 돈독한 친분은 함께 출연한 예능에서 잘 나타났다. 지난 2월 방송된 SBS플러스 '외식하는 날', 지난 5월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 동반 출연하며 서로 얼마나 아끼는 사이인지 드러낸 바 있다. 최근에는 SBS플러스 에 고정으로 같이 출연하며 친모녀 이상의 케미를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07년 KBS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한 후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여인의 향기', '나도, 꽃!',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주군의 태양', '끝없는 사랑', '미녀 공심이',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에 출연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