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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대상 받을까?"…질문에 '연인' 이혜성 아나운서의 엉뚱 대답

기사 출고 : 2019-12-22 1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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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이혜성

[SBS 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KBS 이혜성 아나운서가 연인 전현무와 연관 짓는 질문에 동문서답 하며 답변을 피했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지난 21일 열린 '2019 KBS 연예대상' 2부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와 우수상 코미디부문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이혜성의 등장에 카메라 앵글은 자연스럽게 객석에 앉아 있는 전현무의 얼굴로 향했다. 공개연애 중인 두 사람의 관계를 의식한 연출이었다.

장성규는 자신의 성공적인 프리 행보를 이끌어준 사람들을 언급하며 이날 대상 후보에 오른 전현무도 꼽았다. 그는 "저의 앞길을 열어주신 분이라 말하고 싶은데, 전현무 선배님이 대상 후보에 오르신 거 진심으로 감축드린다"며 "개인적으로 모든 선배님들을 존경하지만 이번엔 전현무 선배님이 대상을 타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장성규는 "이혜성 아나운서는 어떻게 생각하나. 누가 (대상을) 받으면 좋겠나"라며 기습적으로 질문을 던졌다.

이에 이혜성은 "올해 후보에 올라오신 분들이 워낙 쟁쟁하다. 근데 내년은 좀 예측해볼 수 있을 거 같다"며 "워낙 대세이시니까 장성규 씨가 내년은 기대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대답했다. 올해의 대상이 아닌 내년 시상식을 언급한 엉뚱한 대답이었다.

이혜성의 '철벽' 답변에 장성규는 "아, 전현무 씨보다 (제가)?"라며 "저는 안 된다"라고 민망해 했다. 이혜성은 멋쩍은 웃음만 지었다.

한편 이번 '2019 KBS 연예대상'에서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빠들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KBS 방송 캡처]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