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예뉴스 | 김지수 에디터] 김병만이 목표를 밝혔다.
22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 김병만이 멤버들에게 조언을 하며 목표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육성재는 과거 김병만이 겪었던 사고에 대해 언급했다. 육성재는 "사고가 나서 부상을 입으시고, 그럴 때는 어쩔 수 없이 포기를 해야 할 때도 있을 것"이라며 "어떻게 극복을 하냐"라고 물었다.
김병만은 "포기는 안 하겠지, 계획을 틀 것"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비행기 조종에 대해 "허리를 안 다쳤으면 이거를 안 했을 수도 있다"라며 "스카이다이빙을 더하고 세계대회를 나갔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또, 김병만은 "막히면 돌아가지 주저앉아서 멈출까"라며 "포기 안 하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육성재는 "포기하는 것보다 '다른 쪽의 꿈을 또 한 번 찾아보자'가 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병만은 목표에 대해 "기회가 된다면 14인승 큰 비행기"라며 "할 수 있을 것 같다. 꿈이 나를 움직이는 원동력이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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