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4일(토)

스타 스타는 지금

"제 일처럼 기뻐요"…최지우, 노산에 쏟아진 응원

김지혜 기자 작성 2019.12.23 16:21 수정 2019.12.23 17:03 조회 6,511
기사 인쇄하기
최지우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최지우가 결혼 1년 8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팬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오후 "최지우는 현재 임신 중으로 내년 5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반가운 소식에 팬들은 "내 일처럼 기뻐요", "축하드려요. 건강 잘 챙기시도 순산하세요", "언니 닮은 예쁜 아이 낳으세요" 등의 덕담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최지우

최지우는 올해 나이 45세다. 늦은 나이에 임신 소식을 전해 가족만큼이나 팬들도 기뻐하고 있다.

'지우히메'라는 애칭을 얻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등에서도 큰 인기를 얻은 최지우도 한 사람의 아내이자 엄마로서의 행복을 찾아가는 중이다.

최지우는 지난해 3월 9살 연하의 IT 업계 종사자와 결혼했다.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 후 이 사실을 팬카페에 알려 더 큰 화제를 모았다.

ebada@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