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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근황에 관심이 한도초과…소속사 "촬영 중 배우가 성형? 말도 안돼"

작성 2019.12.27 15:57 조회 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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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SBS연예뉴스 | 강수지 기자] 배우 황정음이 성형을 했다는 의혹을 받은 가운데, 그의 소속사가 이를 일축하며 악플에 대한 법적 대응 방침을 알렸다.

황정음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7일 "황정음은 생일에 오랜만에 안부인사 겸 예쁘게 나온 사진 올린 것뿐"이라며 "현재 촬영 중인 배우가 성형의혹이라는 것은 말도 안 된다"고 성형 의혹에 선을 그었다.

이어 "오랜만에 배우의 근황을 보고 반가운 마음에 여러 의견 주신 것이겠지만 추측성 악의적 댓글들의 경우 법적 모니터링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정음은 지난 25일 SNS(사회관계망서비스)을 통해 종합 편성 채널 JTBC 새 드라마 '쌍갑포차'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황정음의 근황에 누리꾼은 '반갑다'는 반응을 이었고, 일부는 황정음에게 성형 의혹을 제기했다. 황정음의 근황은 3일째 화제를 이었다.

다음은 황정음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이다.

생일에 오랜만에 안부인사 겸 예쁘게 나온 사진 올린 것뿐입니다. 현재 촬영 중인 배우가 성형의혹이라는 것은 말도 안 됩니다. 오랜만에 배우의 근황을 보고 반가운 마음에 여러 의견 주신 것이겠지만 추측성 악의적 댓글들의 경우 법적 모니터링을 할 것입니다.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bijou_822@naver.com, joy822@partn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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