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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스토브리그' 남궁민, 이용우 영입 "악수 청해보니 투수 손…성실하다"

기사 출고 : 2019-12-27 23: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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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

[SBS 연예뉴스 | 김지수 에디터] 백승수가 이용우를 영입했다.

2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에서는 드림즈 팀이 길창주 선수(이용우)를 영입했다.

이날 방송에서 백승수(남궁민) 드림즈 단장과 오사훈(송영규) 펠리컨즈 단장은 마일스 영입을 두고 대립했다. 오사훈은 마일스 몸값을 두 배로 올리고, "나 돌다리도 하나하나 두들겨 보는 답답한 성격이다. 우리가 마일스 데려갈 수밖에 없다"라며 선수를 가로챘다.

백승수는 그리핀을 영입하기 위해 김종무(이대연) 바이킹스 단장을 마주했다. 김종무는 "서로 응원하는 마음에서 얘기한다. 얼른 세 번째 용병 알아보러 가라. 우리 입장에서도 놓치면 대안이 없어서 절대 안 놓칠 거다"라고 말했다.

드림즈 팀은 길창주 선수에게 향했다. 백승수는 길창주에 대해 "악수를 청해보니 투수 손이다", "성실하다"라고 말했다. 한재희(조병규)는 "이대로 은퇴하기엔 아깝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길창주는 "내 국적이 지금 미국이다. 국적 회복도 어렵고, 돌아간다고 해도 협회에 징계가 걸려있어서 활동을 못할 텐데 누가 나 같은 선수를 데려갈까"라고 털어놨다. 또, "지금 무기한 자격정지 중이다. 징계를 해결한다고 해도 병역을 기피한 죄인일 뿐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백승수는 자격정지 징계 해제를 요청하고 길창주에게 외국인 선수 계약서를 내밀었다. 드림즈 팀은 "저거보다 좋은 용병 백만 달러 주고 데려올 수 있냐. 난 없을 것 같다"라며 힘을 실었다.

한편 백승수는 길창주의 입단 기자회견에서 '군 입영자의 박탈감을 어떻게 할 거냐'는 질문에 "길창주 선수가 박탈감 유도한 것 부정하지 않겠다"면서도 "아시안 게임에 처음 참가해도 금메달을 따면 한 번의 국가대표로도 병역을 면제받고 선수생활 이어간다"라고 답했다.